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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 포털시장의 왕은 금리상승기에도 이상 무 1. 등잔 밑이 어둡다는 말이 들어맞는 황제 주식 아마 네이버에 시간을 많은 사람들이 보내고 있지만 네이버 주식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드물 수도 있다. 아니면 아파트나 비트 코인에 갖는 관심에 비하면 그렇게 크지 않을 수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NAVER라는 회사의 실적은 인터넷 포탈 산업의 척도일 수도 있으며 세계 핀테크 IT 등의 회사가 정부와 어떤 관계와 정책 속에서 어떻게 생존을 할 수 있는지 등에 대한 고민이 담겨 있음을 알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 같아 NAVER의 기업을 분석해보려고 합니다. NAVER는 1999년 6월 2일에 설립되었으며 2002년 10 월 29일에 코스닥시장에 상장하고 2008년도 11월 28일 자로 KOSPI에 이전 상장을 한 기업 입니다. 2013년 8월 1일을 기.. 2021. 9. 26.
CJ CGV , 이제 더 떨어질 바닥도 없다 1. 코로나로 직격탄을 맞았던 지난 과거의 CJ CGV 코로나 하면 자영업자들의 무덤이 돼버린 지옥 같은 시간인지도 모르겠다. 그 지옥같은 시간을 함께한 업종을 말하면 영화관 CJ CGV도 같이 속이 타고 울었을 것이다. 그 아픔의 깊이는 말로 할 것도 없고 실적을 보더라도 재무제표의 수치가 말해준다. 2019년도의 자산은 4조 5,240억 원 부채는 3조 9,229억 원 자본은 6,011억 원이었고 2020년도의 자산은 4조 3,548억원으로 부채는 4조 원 , 자본은 2,878억 원 이었었다. 2021년도는 조금 적자폭이 줄어들면서 총 자산 3조 8,697억원과 부채는 3조 4,866억 원에 자본은 3,830억 원으로 간당간당하게 자본잠식을 피하고 있다. 진짜 부채가 더 많아지면 상장폐지가 될 수 있.. 2021. 9. 24.
세아홀딩스 , 장부가치 대비 저평가의 끝판왕 1. 세아홀딩스 , 철강업에 있는 숨은 보석 세아홀딩스는 2001년 7월 1일에 세아제강 지주의 투자사업부문과 임대사업부문이 인적 분할 방식으로 분할 신설되어 2001년 7월 30일 자로 한국 거래소에 유가증권 시장에 재상장하였습니다. 본사는 마포구 양화로 45의 주소로 세아타워에 있으며 종속회사로는 세아베스틸, 세아 창원특수강, 세아특수강, 세아 에프에스, 세아에삽, 세아 엠앤에스, 세아엘앤에스, 아이언 그래이로 구성되어있습니다. 사실 세아는 세상을 아름답게라는 말의 줄인 말로서 철강업에서 포스코라는 회사가 소품종 대량생산을 하는 고로에서 철을 만드는 사업을 했었다면 세아의 그룹사는 특수강이라는 다품종 소량생산이라는 영역을 만들어 철강업이 힘든 상황에도 끊임없이 인수합병 등을 통해서 규모의 경제를 만들.. 2021. 9. 23.
메리츠종금증권, 배당에 성장성을 더하다. 1. 메리츠 증권, 과거 자사주 매입에 대한 이슈를 실적으로 뚫다. 한 때 메리츠의 주식이 크게 움직인 적이 있습니다. 배당성향을 줄이고 자사주를 주로 매입한다고 하였기 때문입니다. 사실은 배당금을 주는 것보다 자사주를 매입하는 것이 더 세금적으로 이득이 큽니다. 왜냐하면 배당을 하게 되면 15.4%의 세금 붙기 때문에 그보다 자사주 매입으로 소각을 하는 방법을 통해서 주주에게 이익을 환원하는 방법은 가장 최선의 방법이긴 합니다. 그래서 워런 버핏은 이러한 자사주를 매입하고 소각을 하거나 그 주식을 통해서 다른 회사를 인수하는 방식으로 사세를 키우곤 하였습니다. 그러나 아직은 한국에서는 많이 사용되지는 않지만 이제 메리츠 뿐만 아니라 SK 지주회사 , 이마트 등 이러한 방법을 통해서 회사의 사세를 키우는.. 2021. 9.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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