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 중외제약 , 코로나 치료제의 수혜주

JW 중외제약- 네이버 증권

1. JW 중외제약은 어떤 회사인가?

JW중외제약은 중견기업에 해당한다. 유가증권시장에 1976년 6월 14일에 상장되었으며

 

1945년 조선 중외 제약소로 출범되어 1953년 대한 중외 제약 주식회사로 법인을 설립을 하였다.

 

JW중외 제약의 가족회사로서 유가 증권 시장 상장법인은 자회사의 사업 내용을 지배하는 지주사업, 의약품 도소매업,

 

수출입업 등을 하고 있으며 JW 중외제약은 의약품 제조 및 판매업, JW생명과학은 상장된 회사로서 존재한다.

 

코스닥 시장에는 JW 신약이 상장되어있으며 비상장 회사로 JW 메디칼 , JW 생활건강, JW 이노 스퀘어 PFV ,

 

JW 케미타운, JW 크레아젠, JW 바이오사이언스 등이 있다.

 

JW 중외제약의 신용등급은 BBB로 한국기업평가에서 평가받았으며, 본사는 서울 서초구 남부순환로 2477 ( 서초동 )에

 

위치하고 있다. 현재 등기이사는 신영섭은 중앙대 무역학과를 나온 대표이사가 의약사업 본부장을 하고 있으며

 

이경회 회장님은 경영 전반 업무를 담당하고 있고 성균관대 약대를 나와 Drake Univ. MBA를 나와 JW 홀딩스와 JW 중외

 

제약 회장을 담당하고 있다.

 

 

 

 

 

 

 

개발 쪽은 이성렬 대표이사가 개발본부장으로 있으며 연구개발과 영업 투트랙으로 경영을 하고 있다.

 

총 직원수는 1,151명이며 평균 근속연수는 9~10년이 달한다.

 

주식의 최대 주주는 총 40%가 JW 홀딩스와 이경하 회장 등 특수관계자가 있으며 JW 홀딩스의 자산은 1조 원,

 

부채는 7,800억 원, 자본 3,340억 원이 있어 어느 정도의 규모를 가진 집단은 사실이다.

 

한편, JW 중외 제약의 사업 내용을 살펴보면 의약품의 연구 , 개발 , 제조, 판매를 주요 사업으로 하고 있으며

 

생명 존중과 인류의 건강을 우수한 오리지널 의약품 파이프라인을 가지고 있습니다. 

 

글로벌 R&D 네트워크로 혁신적인 신약 개발에 노력 중이며 리바로, 트루패스 시그마트, 악템라 등 강력한

 

오리지널 파이프라인 세게 5대 수액제 브랜드인 오메가 3와 오메가 6 이상적 배합한 3세대 3 챔버 영양수액

 

위너프 등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피타 바스타틴과 에제티미브를 결합한 2제 복합신약으로 국내 최초 품목 허가받으며

 

순환기 및 내분비계 전문의약품 시장 선두하고 있습니다.

 

이와 더불어 프리미엄 염색약 창포엔을 비롯해 만성 신부전 환자를 위한 음식을 개발할 뿐만 아니라 종합감기약,

 

케어밴드, 아이드롭 등으로 일반 의약품과 헬스 케어 제품을 공급하고 있습니다.

 

JW 중외제약의 제품을 살펴보면 혈중 단백 아미노산을 공급하는 영약 수액과 일반 수액은

 

약 총매출액의 31%정도가 되며 리바로는 총 매출액의 13%를 차지하고 있으며 악템라, 크린투 등

 

류머티즘 관절염 치료제와 전해질 첨가제 등이 JW 중외제약의 주된 매출액을 가져오고 있다.

 

 

 

 

주요 원재료는 일본과 네덜란드에서 고 콜레스테롤 치료제 원료나

 

협심증 치료제 원료, 변비 간성 혼수 치료제 원료 등을

 

세계에서 가져오고 있다.

 

현재의 생산 설비는 제1 공장은 당진과 제2 공장 시화에서 이뤄져 있으며 각 공장의 생산능력 및 생산 실적에 관한

 

사항은 평균 가동률 79%, 90% 정도가 되고 있습니다.

 

매출을 유통별로 살펴보면 약국 유통의 도매는 34%의 매출 비중을 가지고 있으며 병원에는 종합병원에 56%를 내서

 

유통별 채널 구성이 종병 위주와 약국 위주로 운영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JW 중외제약의 파이프라인으로는 급성 백혈병이나 아토피 피부염 치료제로 염증과 가려움증 개선을 하였으며 

 

통풍치료제로 고요산 혈증을 치료하는 임상 1상과 2상 치료제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더불어 신성 빈혈치료제도 있으며 만성 신부전 환자의 빈혈을 치료하고 있으며 리바로 2제 복합제 고지혈증 치료제를

 

개량신약으로 계속 끊임없이 기존의 약제에서도 더 나은 효과와 안전성을 찾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된 배경에는 매출액의 8.8%를 연구개발비용으로 끊임없이 연구 개발하고 있으며 매년 380억 원의

 

연구개발비용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JW 중외제약- 네이버 증권

2. jw 중외제약 재무제표를 통해 기업가치를 평가해보자.

 

JW 중외제약은 총자산의 5,900억 원을 가지고 있으며 부채는 3,800억 원을 가지고 있습니다. 자본은 2,059억 원으로

 

부채비율은 187%의 정도를 가지고 있어 공격적인 재무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아마 연구개발이나

 

임상에 공격적으로 투자를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2019년 2020년에 Covid-19로 직격탄을 맞으면서

 

적자가 발생하였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배당금은 계속 집행하였으며 이제는 코로나의 영향에

 

벗어나면서 흑자로 전환의 도약을 다지고 있습니다.

 

 

 

 

현재는 기업가치가 6,000억 원을 가지고 있으며 매출액은 5,700억 원을 내고 있어 PSR 1에 가까운 가치로

 

바이오 기업으로서의 다른 바이오 기업 같은 평균적인 상대가치를 받고 있지 못합니다.

 

하지만 적자가 흑자로 턴 어라운드 되고, 코로나 치료제로 급여를 받은 악템라, 리바로나 수액제 등이

 

리바운드된다면 6,000억 원을 넘어 이들이 가지고 있는 파이프라인까지 합친다면 최소 1조 원이

 

가도 전혀 이상하지 않을 것이며, 일동제약이나 한국파마 등처럼 주가에 대한 움직임과

 

임상개발 정보 등을 더욱 투명하게 소통한다면 기업가치가 2조 원이 되는 것이 그렇게 어렵지 않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