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재테크

하이브, 연예계의 돌풍을 몰아오는 기업

by zpzed 2022. 1. 7.
반응형
출처 : 하이브 IR 자료

1. HYBE는 과연 어떤 회사인가?

HYBE는 정말 특이한 회사이다. 정말 빠르게 회사가 큰 것도 있고 한 그룹에 전 세계를 흔들어댔으니 말이다.

그런데 이 회사는 절대 혼자서 크지 않았다. 1세대와 2세대를 지나 현재의 세대의 충돌의 결과물이었던 것이다.

이 회사가 어떤 곳인지를 살펴보면 HYBE DNA는 우리가 일하는 방식과 가치판단의 기준을 의미한다는 커리어

홈페이지에 큰 글자를 보면 그들은 열정과 자율 , 신뢰를 이야기하고 있다. 열정은 그들이 원하는 인재의

모습을 이야기하고 있으며 자율은 그들이 일하는 방식이 수평적 커뮤니케이션을 지향을 하고 있음을 이야기하고

있다. 더불어 신뢰의 영역에서는 함께 성공한다는 마인드로 회사의 미션과 비전을 진정으로 이해하고 공감하며

공동 목표 달성을 위해 ' 조건 없이 협력 ' 하여 건전한 갈등으로 용감하고 과감한 논의로 생산적인 결론을

내려고 하는 인재를 찾고 있다고 합니다. 이렇게 일반적인 대기업과는 다른 그들의 정체성을 살펴보면

어떠한 방식으로 새로운 질서를 만들어내는지 자못 궁금해집니다.

간단하게 회사의 개요를 살펴보면 총 43개의 비상장 회사를 가지고 있습니다.

Bighit의 신규 설립한 회사와 Ithaca 홀딩스, 레이블 , Big machine Label 등 다양한 회사의 지분을 인수하고 있습니다.





시작은 2005년 2월 1일 ' 더 빅 히트 엔터테인먼트 ' 로 설립되었으며 중소기업과, 벤처기업이 아닌 중견기업에 해당하고

있습니다. 하이브는 글로벌 아티스트를 육성하고 최고 품질의 음악 기반 라이프 스타일 콘텐츠를 제작 및 서비스하고

있습니다. 하이브는 매출을 앨범과 공연 , 광고 출연료 및 매니지먼트 , MD 및 라이선싱, 콘텐츠, 팬클럽 등 구분하여

관리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범주화 시키자면 아티스트를 양성하고 음악 콘텐츠 제작을 담당하는 레이블 영역

비즈니스 솔루션을 제공하고 음악에 기반한 공연과 영상 콘텐츠, IP , 학습, 게임 등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는 솔루션 사업,

위버스를 기반으로 하이브의 모든 콘텐츠와 서비스를 연결하고 확장시키는 플랫폼 영역으로 구분하고 있습니다.

하이브는 2020년 10 월 15 일에 상장하였습니다. 이런 상장의 기반에

2017년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에서 올해의 가수상을 BTS가 받았으며, 멜론 뮤직 어워즈, 콘텐츠 대상 등 대통령

표창 수상을 시작으로 2018년에는 골든디스크 어워즈뿐만 아니라 서울 가요 대상 등을 수상하며 결국 Billboard에도

입성을 하게 됩니다. BTS의 'Love yourself '와 'Fake Love'로 빌보트 차트 200의 1위와 Hot 100의 10위 등

전 세계에서 상을 휩쓸었습니다. 이러한 인지도를 바탕으로 2020년 10월에 유가증권 시장에 상장을 할 수 있었습니다.

출처 : 하이브 IR 자료

2. HYBE의 사업내용을 구체적으로 살펴봅시다.


HYBE는 " We believe in music " 이라는 미션 아래 음악 산업의 비즈니스 모델을 혁신하고 있습니다.

음악을 기반으로 세계 최고의 엔터테인먼트 라이프 스타일 플랫폼 기업을 지향하고 있으며

글로벌 트렌드를 이끄는 ' 콘텐츠 ' 와 ' 팬 ' 을 최우선 가치로 두고 높은 기준과 끊임없는

개선으로 고객을 만족시키도록 노력하고 있는 기업입니다.

레이블 영역과 솔루션 영역, 플랫폼 영역으로 사업을 구분하고 이 회사의 다양한 아티스트 및 음악 IP

창출을 담당하는 복수의 레이블을 바탕으로 콘텐츠를 활용한 사업모델을 발굴하여 시장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솔루션 영역, 콘텐츠를 집결하여 팬에게 직접 전달하는 플랫폼 영역 등 음악 관련

가치 사슬의 전 영역을 포괄하고 있는 기업입니다.





HYBE의 매출을 앨범과 공연, 광고 출연료와 매니지 먼트 , MD , 라이선싱, 콘텐츠 , 팬클럽 등으로 구분하여

관리하며 각 부문의 매출 비중은 앨범 발매의 여부나 공연 개최 여부 등으로 매 분기 매출 추이가 변합니다.

빅히트 뮤직에는 '방탄소년단'이나 '투모로우바이 투게더'가 있으며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에는 세븐틴과 뉴이스트가 있습니다.

한편 케이오지엔터테인먼트에서는 주요 아티스트로 지코가 있으며 위의 회사는 아티스트를 육성하고

음악을 제작하는데 직중을 하며 미국과 일본에서 아티스트를 매니지 하며 레이블과의 협업으로 신입

아티스트 발굴에 끊임없는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한편 솔루션 영역에서는 하이브는 경영에 필수 기능과 기타 신규 사업 부문을 집중하고 있으며

공연 기획 및 대행, 음반/음원 유통, 영상 콘텐츠 제작 및 유통 등으로 광고 대행을 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플랫폼 영역에서는 팬 커뮤니티인 Weverse 및 팬 커머스 플랫폼인 Weverse shop을

개발하고 운영하며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로 수익을 창출하고 있습니다.

출처 : 하이브 IR 자료


3. 그래서 각 부분 현재 HYBE의 현재 매출은 어떨까?


앨범의 영역에서는 총매출액에 36%를 차지하고 있으며 광고나 출연료, 매니지 먼트에서는 8%의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한편 MD와 라이선싱은 총 매출액에 24%를 차지하고 있으며 콘텐츠 영역에서는 총매출액의 27%의 비중을 가지고

있으며 나머지는 팬클럽 등으로 약 4%의 비중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상장 시 HYBE의 가치평가는 어떻게 되었을까?

희망 공모 가격을 결정하는 과정을 살펴보면 일반적으로 2~3개의 유사 상장회사의 PER의 상대적 가치에

20~30%를 할인하곤 한다. 당시 빅 히트 엔터테인먼트의 경우 PER를 활용했을 경우에는 2.5~3조 원 정도였고

기대치인 4조 원 이상의 기업가치를 받기 위해 새로운 밸류에이션 방식과 기업 대상을 활용하였다.

이때 빅히트가 YG 등 다른 엔터사가 PER를 사용한 것과 달리 EV/EBITDA를 사용한 것은 Warner Music이 Nasdaq에

상장한 것을 차용했기 때문이다.




재미있는 사실은 JYP, YG, SM를 선정하였다면 평균 EV/EBITDA가 24 정도에 형성하였을 것이지만 YG PLUS라는

회사가 아티스트를 활용한 사업을 통해서 주가가 급등하여 EV/EBITDA의 평균 수치를 올렸으며

전형적인 플랫폼 기업인 네이버와 카카오를 엔터사인 빅히트와 유사 기업으로 선정하여 그들의

가치평가 금액은 다른 엔터사의 상장보다 높게 평가받을 수 있었다.

그래서 산술평균 EV/EBITDA가 약 42 정도 비교기업의 평균값이 산출이 되었다.

빅히트 당시의 2020년 EBITDA는 약 1,200억 원에 5개 비교기업의 평균을 42를 곱해서 약 5조 원의 가치를

평가받았으며 이렇게 구한 EV에 순차입금을 차감할 때 현금성 자산이 총차입금보다 많이 때문에 예상 가치가

순차입금인 약 6,000억 원을 포함하여 5조 6천억 원의 시가총액이 계산되어 상장을 하였다.

물론 밴드는 34%~15%를 할인한 희망 공모 가격 밴드를 도출하였고 수요 예측을 통과한 뒤 최종 공모 가격을 상한가

135,000원에 결정을 하였었다.

하지만 현재의 가치는 298,000원 정도에 도달하여 약 12조 원의 가치를 평가받고 있는데 과연 적절한 평가 일가?

출처 : 하이브 IR 자료


4. 결론적으로 Nobody knows what the future it is.


하지만 지금까지 설명한 레이블 영역에서와 솔루션, 플랫폼 영역에서 메타버스 등 NFT를 활용한

수익 모델이 형성이 된다면 이 주가의 흐름은 금리가 인상이 되더라도 끝나지 않을 것이다.

또한 PSR은 10이 넘어가지만 이미 하이브는 한국의 기업이 아니라 세계의 시장을 기반으로 하고 있는

S&P와 NASDAQ에 상장된 회사처럼 시장에서 보고 있기 때문에 음악을 기반으로 하여 NFT 사업을

전개할 뿐만 아니라 아티스트와 팬이 함께 만들어 나가는 게임으로

하나의 가상 세계에서 팬들은 소비하고 즐거워하고 삶을 더욱 풍요롭게 하는데

많은 비즈니스적 실험을 하는 회사 중 하나임에는 틀림없다.



그러니 숫자로 30조 원으로 도달하는 것은 이들의 아티스트를 기반으로 하는 OSMU ( One Source Multi Use ) 비즈니스 모델가 뜨거워지면

뜨거워질수록 다가갈 것이고 어쩌면 FANG 등의 새로운 기술주나 카카오 네이버처럼 새로운

영역을 개척하는 기업이 될 수도 있을 것이다.


출처 : 하이브 IR 자료













출처 : 하이브 IR 자료

반응형

댓글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