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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

코엔텍, 폐기물에서 보석을 찾아내다.

by zpzed 2021. 9.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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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엔텍 주요 매출 (출처 : Dart )


1. 오래된 업력으로 다져진 진입장벽이 높은 코엔텍의 폐기물 업체


요즘 기후변화에 대한 문제 때문에 온난화나 이상기온으로 인한 각 지역에서 경험하지 못한

기후가 생겨나서 환경에 대한 관심이 생기는지는 모르지만 , 미국의 대통령이 바이든이 당선된 이후로

그러한 발걸음은 더 빨라진 듯 하다. 물론 이미 유럽에서는 탄소 배출을 줄이기 위한 많은 협약을 해놓고

있었기 때문에 지속가능한 개발에 대한 고민은 아시아의 국가에 비해 빠른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한국에서도 이러한 움직임에 맞물려 SK , 현대중공업 등의 대기업뿐만 아니라 벤처에서 시작한

이 기업 또한 페기물을 처리하는 사업을 영위하면서 한국 사회에 지속 가능한 개발에 대한 고민을 해결해 주고 있다.

바로 이 기업은 코엔텍이다. 코엔텍은 1993년 7월 울산환경개발 주식회사로 설립되었다.

2000년에는 코엔텍으로 상호를 변경하였고, 2004년에는 코스닥을 상장하였고 2006년에는 용신 환경개발 계열사로

편입되었었다. 하지만 2009년엔 후성그룹 계열회사로 편입되었다가 2017년에되어서 그린에너지 홀딩스 유한회사로

변경된 뒤, 용신환경개발의 자회사로 2019년에 분리되고

현재는 2020년 이앤아이홀딩스 주식회사로 최대주주가 변경되었다.

2017년 6월 그린에너지 홀딩스는 맥쿼리 사모펀드의 100% 자회사였고, 인수한 뒤 고배당 정책을 통해 기업의 가치를

올려서 부산과 울산 , 경남지역을 기반으로 하는 중견 건설업체인 IS 동서가

2020년에 이앤아이 홀딩스 주식회사를 만들어 인수하게 된다.

그렇게 한 배경에는 코엔텍이 울산 지역에서 폐기물을 소각하고 매립하기 때문에 사업다각화를 통한 시너지가

예상된 것으로 풀이되며, 울산 미포공업단지, 온산 국가산업단지 등 산단 인근에서 폐기물 수요가 꾸준한 것을 보고

사모펀드의 지분을 인수한 것으로 보인다.

그래서 현재 매출은 소각 부분은 47%를 차지하고 있으며, 스팀 부분은 32 % , 매립 부분은 21 %를 차지하며

폐기물 처리 단가가 꾸준히 오르는 수혜를 받고 있다.

그래서 현재는 2021년 반기기준으로 톤당 18만 4천 원 정도의 처리단가를 받고 있으며 매립은 톤당 24만 원을 받으며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한편 코엔텍의 처리능력은 소각처리부분이 463톤 / 일 , 스팀생산 능력은 960톤/ 일을 할 수가 있어

현재 2021년 반기 가동부분에서 소각부문 1 공장에서는 92.8%, 소각부문 2 공장에서는 89%의 가동률을 보이고 있어

회사가 가진 처리능력을 최대한 발휘하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러한 실적 뒤에는 영남권 시장을 3개의 영업권으로 세분화하여 3개 소파트로 전담하여 각 지역별 중점관리

대상업체를 중심으로 영업 및 마케팅활동을 전개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판매 경로는 3자 계약에 의해서 이루어지는데 배출처와 직접 계약을 통해 수입운반되어 반입되는 경우와

운반처와의 계약을 통해 배출처 물량이 반입되는 경우로 나누어볼 수 있습니다.

스팀 매출은 소각 운전시 발생된 폐열을 활용하여 SK에너지나 SKPI글로벌로 스팀을 팔기도 합니다.

즉 , 수의계약을 통해서는 수요처를 개척하거나 배출 업체로부터 처리 의뢰를 받은 뒤 폐기물을 확인하고,

샘플 및 분석 과정을 거쳐서 처리가능여부를 파악합니다.

그런 뒤 견적과 처리가격의 협의과정을 통해서 폐기물 위탁과 수탁 계약을 체결한 뒤 반입하며

보통 1년을 계약하며 특별한 사안이 없으면 1년 더 연장되는 관례를 가지고 있습니다.

반면 공개입찰은 배출 주체가 주로 관공서이지만 처분에 대한 공시가 되면 수의계약과 같은 절차를 거쳐 진행됩니다.

다만 공개입찰의 경우는 폐기물 위수탁 계약이 총량이나 총액기준으로 이루어진다는 점이 수의계약과 다르고 대체로

계약기간도 짧다는 특징을 보입니다.






주요 주주에 대한 사항 ( 출처 : Dart ) 

2. 코엔텍의 마케팅 영업, 재무적 경쟁력


그래서 코엔텍은 다른 판매사와의 경쟁우위를 점하기 위해서 우수한 처리시설과 운영기술,

지정 폐기물의 전문적 처리능력 등을 경쟁 대비 우위요소의 적극적 홍보와 대외 신인도를 홍보하며

배출업체를 확보하는데 주력을 하고 있습니다.

특히 지역별 특성을 파악하는 것뿐만 아니라 연료 대체용 영업을 별도로 관리하여 열량이

우수한 연료용 폐기물 확보에 주력을 하며, 마케팅과 영업관리를

각각 전문화하여 통계적, 과학적으로 영업관리가 가능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현재 코엔텍은 소각처리 부분에서 전체 시장 규모 일 9,847톤을 처리하는 부분에서 505톤 정도를 처리하여 약 5.1%의

시장점유율을 가지고 있으며 2017년 이후로 매립처리보다는 소각처리의 시장점유율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매립처리는 일 11,758톤의 처리량 중 174톤을 처리하여 시장점유율 1.5%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재무적 관점으로는 코엔텍은 미상환 부채와 채권이 없는 무부채 기업으로서 영업이익률 43%와 순이익률은 36%에

도달하는 고 마진 기업입니다. 더불어 매년 ROE는 16% 이상 성장하여 매년 투자한 자본이 15% 이상씩 커 나갈 수 있는

확실한 이익과 성과가 보장된 기업입니다.

이러한 순이익은 배당금을 통해서 한번 더 확인이 가능합니다.

부채가 없기 때문에 이익의 80% 이상을 현금배당 ( 500원 이상 )에 주주이익을 위해 환원을 하더라도 안전성 문제보다는

자산이 1,775억 원인 기업이 시가총액이 4,420억 원을 받는다고 하더라도

절대 가치가 고평가 되었다는 느낌이 들지 않습니다.

만약 환경에 대한 문제가 더 커지고 폐기물 산업이 계속 성장한다면 코엔텍은 시장의 성장뿐만 아니라

점유율에서도 비교우위를 가져 주주에게 더 큰 이익을 주는 회사가 될 것은 자명한 사실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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