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코닉스, 차량용 카메라의 국가 대표 선수

세코닉스 : 차량룡 카메라의 국가대표

1. 세코닉스는 어떤 회사일까? 

세코닉스는 차량용 카메라로 유명한 회사이다. 과연 어떤 회사일까? 우선 회사의 실체를 알기 위해

 

이 회사의 실체부터 파악해보도록 하자. 1988년 12월에 세키노스코리아로 설립이 되었으며

 

1996년 9월에 서석민에서 박원희로 대표이사가 변경되었다.

 

더불어 1997년에는 플라스틱 광기술 연구소를 설립하였으며 2001년 7월에는 본점 및 공장 이전하여

 

동두천으로 옮겼으며, 세고광 유한회사를 산동에 설립한 뒤 2007년 각자 대표이사를 선입하고

 

아산에 Optical Film 연구소 등록 및 평택공장 정밀 전자 광학 연구소 등록 등을 이어

 

2016년에는 박은영 대표이사를 새로 선임한 뒤 2016년에는 에스지 법인을 인수하였다.

 

이러한 연혁에서 성과는 1998년 벤처기업에 등록되고 KT MARK를 획득한 뒤 경기 중소기업 대상을 받았다.

 

그 후 100만불 수출탑 수상뿐만 아니라 경기도 유망 중소기업 선정하며 수출 지원 대상 업체 지정을 거쳐 한미 은행

 

선정 Royal business club에도 선정된 우량한 기업으로 등극한다.

 

2001년에는 코스닥 회사로 등록이 되며 부품과 소재 수출로 1,000만 불 수출탑을 쌓은 뒤

 

추후 LG 전자와 삼성전자 등 우수 협력사 뿐만 아니라 차재용 후방 감시 카메라 개발 , AM 용 차량용 카메라 개발

 

등으로 그들의 길을 이어 나간다. 현재는 2억불 수출탑 수상을 받으며 일하기 좋은 뿌리 기업으로

 

그들의 명맥을 이어 나가고 있다.

 

 

 

 

 

 

사업의 내용을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광학부분과 필름부문으로 구성되어있는데, 광학 부문은 단일 부문을 형성하고

 

있어 모바일 카메라 렌즈, 차량용 카메라 렌즈 및 모듈, 소형 프로젝터, Flash Lens , 확산렌즈, 전장용 사출제품,

 

차량용 Head Lamp , Rear Lamp ,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필름 부분은 QLED TV 및 심전도 센서용 필름, 3D Filme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2021년은 2020년 대비 상당한 개선세를 보이고 있으며 모바일 카메라 렌즈의 생산량 증가 및 내부 관리 요소 개선,

 

차량용 카메라의 생산량 확대 및 신규 기능성 카메라 채용 증가와 더불어 국 내외 차종에 대한

 

LED LAMP 채용 증가 등을 통해 실적 개선 효과를 내고 있습니다. 

 

2020년이라는 코로나 시대에 비해 2021년에는 매출 증가 및 생산성이 증가하여 실적이 개선되고 있으며

 

반도체 수급 등 시장 상황 변화에 다소 영향을 받으나 개선세는 꾸준히 이어질 것입니다.

 

이 산업의 특성은 2000년대 초반 카메라가 휴대폰에 장착되기 시작한 이후 급격한 성장을 이어왔습니다.

 

VGA급 카메라로 시작한 2000년대의 산업은 1억 화 소까지 개발이 되었으며 휴대폰 판매량은 둔화지만

 

한 휴대폰에 4~5개의 카메라가 장착되고 있어 그 카메라의 수요는 꾸준합니다.

 

한편, 차량용 카메라의 경우 미국, 유럽, 일본에서 상용화가 진행된 이후 국내에서도 도입이 시작되며, 국내 특성상 

 

신규 기술이 적용된 차량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 빠른 성장이 이뤄지며, 전 세계적으로 보행자의 안전에 대한

 

우려가 증대되며 운전자와 보행자의 안전 규제가 강화되면서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ADAS 및 자율 주행차에 있어 카메라의 중요성이 높아지며, 신규 출시되는 차량에 다수의 카메라가 장착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러한 차량용 카메라 시장의 높은 성장성은 지속적으로 이어질 것입니다.

 

이러한 산업의 특징에서 세코닉스는 광학 부문에 전념하고 있으며 모바일 카메라 렌즈,

 

차량용 카메라 렌즈 및 모듈, 광학 부품, Head Lamp 및 Rear Lamp 등 다양한 제품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추가로 Optical 필름 부문으로 구성하고 있습니다.

 

각 부문별, 세부 모델별 생산 물량이 상이하며 객관적인 리서치 자료 등을 통해 공식적인 국내 시장

 

점유율은 파악할 수 없으나 당사의 기술과 품질, 생산물량 측면에서 경쟁사에 비해 상대적으로 비교 우위에

 

있는 우월한 위치에 있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삼성전자를 향하는 물량을 살펴보면 2019년 부터 듀얼 카메라와 트리플 카메라 및 멀티플 카메라로 변화 진행되어

 

스마트폰 판매량 대비 카메라 채용수가 증가함에 따라 카메라 부품업체의 연단 위 성장은 지속되고 있습니다.

 

더불어 2020년 폴더블폰, 5G 시장의 성장 또한 향후 시장의 성장에 도움이 될 것이며 지난 스마트폰 시장의

 

정체를 타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한편 차량용 카메라 렌즈/ 모듈의 영역에서는 전기전자, 정보통신, 지능제어 기술을 융합해

 

자동차 내 외부의 상황을 실시간 인식하여 고 안전/ 고 편의 기능을 제공할 수 있는

 

인간 친화적 자동차 등 안전에 대한 기술 개발 요구를 증대하고 있습니다.

 

 

 

 

 

 

 

유럽 신차 안전도 평가에 LDWS, AEB 등 능동 안전 시스템이 평가 항목으로 추가되었으며 2018년 의무 장착 화가

 

진행되었습니다.

 

Euro NCAP 2025 로드맵에 따르면 운전자 모니터링 시스템을 평가 항목에 반영하는 등 

 

글로벌 안전 가이드라인의 강화로 차량용 카메라의 보급이 점진적으로 진화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산업의 성장 추세에 2007년 차량용 카메라 개발을 시작으로 국내 차량용 카메라 기술 개발의

 

개척자로서 MEGA급 디지털카메라, 조향 연동 카메라, LDWS, LKAS , FCW, 이더넷 카메라, HBA, DSW, CMS, PIS 등의

 

기술 개발을 주도하고 있으며 HUD 등 이미 완성된 기술을 통해 국내외 고객사와 추가 개발을 진행하며

 

향후 자동차 카메라 수요 증가에 적극적으로 대비하고 있습니다.

 

주요 고객사로는 현대 모비스, 르노 삼성, 미국 젠텍스, 유럽 컨티넨탈, GM DAT, TATA DW 등이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미주, 유럽 및 일본 등 해외 자동차 시장 진출 등 영업확대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2021년 2분기부터 차량용 반도체 수급이 원활하지 않아 당초 계획보다 부진한 상황이지만 최선의 노력을 통해

 

충격을 최소화하고 있습니다.

 

더불어 OLED TV는 2016년 이후 지속적인 성장으로 기존 UHD TV 관련 Film의 새로운 기술 변화를 통한

 

초 대형 , 고품질의 TV 시장이 확대되고 있습니다.

 

2013년에 독자적인 기술을 바탕으로 OLED TV에 사용하는 Optical Film 개발에 성공하여 주요

 

고객사에 납품하며 그 기술력을 인정받았습니다. 2019년 중반 8K 급 QLED에 적용되는 시인성 개선 Film을

 

양산 시작하였으며 향후 관련 시장 성장에 따른 판매량 증가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Deco Film 등의 업그레이드를 통해 스마트 워치의 심박센서 등 다양화되고 발전된 기술 개발 및 신제품 개발로

 

주요 고객사와 긴밀한 협력을 통한 매출 증가를 도모하며 Lamp류의 경우 설계, 개발 및 양상에 있어 상당한

 

기술을 필요한 영역으로 자동차 램프용 , Glass Lens 성평 및 ai 증착 조립 등 일관 생산라인을 구축하여

 

점차 대형화 , 전문화, 모듈화 추세로 진행 중인 자동차 부품 업계의 Trend에 대응하기 위해 기술 연구를 통한

 

경쟁력 강화 및 노하우를 구축하여 신뢰도를 높이고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매출액의 광섬유 및 광학 요소 제조업에 광학 렌즈 제품은 3,000억 원 정도 총매출액의 95%를 차지하고

 

있으며 스마트폰 렌즈 등에서 느 약 5%의 매출액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매출액을 내기 위해 스마트폰 렌즈에서는 하이엔드급 휴대폰 카메라의 증가로 선행기술 개발하여

 

시장에 대응, 선점하고 고화소, 초소형 제품 시장을 공략하고 있으며, 차량용 카메라 및 차량용 부품에서는

 

국내외 Major 차량용 부품업체 영업 및 선행 기술 개발로 빠른 시장 대응 및 신 시장 개발하고자 합니다.

 

또한 프로젝터용 엔진 모듈을 통해서 신규 Projector 제품의 초소형, 포터블 제품 등의 증가로 영업 개시 LED 관련

 

부품 영업 개시 및 해외 영업 확대를 도모하고 있습니다.

 

 

 

세코닉스 : 차량룡 카메라의 국가대표 ( 네이버 증권 재무제표 )

 

2. 세코닉스의 재무적 관점에서 해석해보면 어떻게 될까?

 

총 근무 자수는 896명이며 박은경 대표이사가 총괄을 맡고 있는 세코닉스의 기업가치를 가치평가를 해보자.

 

최대주주 및 특수 관계인의 주식 소유는 약 20% 정도가 된다. 자산가치는 3,360억 원 정도이며

 

부채비율은 연결기준 2,298억 원을 가지고 있다. 자본은 1,065억 원을 가지고 있어 부채비율이 215%

 

정도가 된다. 매출액은 4,000억 원을 꾸준히 유지하고 있으나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이 적자를 나타내고 있다.

 

 

 

 

 

 

하지만 최근 2021년에 당기순이익이 흑자로 돌아섰으나 아직은 과거 적자에 대한 여력이 남아

 

현재의 기업가치는 1,500억 원 정도가 된다.

 

만약 세코닉스의 당기순이익이 흑자가 꾸준히 지속되고 , 스마트폰의 매출 감소나 자동차 카메라의 감소분을

 

메워 회복이 된다면 세코닉스의 기업가치는 PSR 1까지인 4,000억까지는 충분히 움직일 수 있을 것이다.

 

물론 대기업 납품사로 어느 일정 마진을 유지해야 한다는 영향을 받을 수 있으나

 

이러한 경쟁력을 가진 회사는 그렇게 많지 않기 때문에, 매출의 성장이 나는 만큼 흑자전환의

 

속도는 더욱 가팔라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