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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

조선내화 , 철강업의 귀환으로 함께 수혜보는 배당주

by zpzed 2021. 9.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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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조선내화 , 철강업의 대표주자 포스코와 함께 움직이는 배당주

 

조선내화는 아마 많은 사람들이 낯선 회사일 것이다. 왜냐하면 유통주나 소비주처럼 일반 사람들과의 접점이 있다면

 

그 이름이 친숙하고 많은 사람들이 알기 마련이다. 하지만 이렇게 조선내화처럼  B2B 비즈니스를 하는 회사는 그 업계

 

사람들이 아니면 알기 힘들다. 그래서 책을 보거나 그 업종에 대해 공부하지 않는 이상 이 회사가 어떤 사업을 영위하고 

 

있고 어떻게 돈을 벌며 이것이 꾸준한 수익으로 이어질지에 대해서는 많은 시간과 정성을 들이지 않으면 쉽지 않다.

 

그래도 이 회사는 이미 한국의 가치투자자에게 널리 알려진 회사이기도 하고

 

이런 간단한 비즈니스 모델을 가지고 있지만 왜 많은 가치투자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지 등을

 

유추할 수 있는 좋은 기회기도 하겠다. 우선 조선내화는 1947년 5.15일에 설립되었으며

 

제철, 제강, 유리 , 시멘트 및 기타 공업로용 내화물 제품을 생산하고 판매할 목적으로 설립되었으며

 

1978년 6.30일에 주식 상장하였습니다.

 

아마 재미있는 사실은 업력이 깊은 회사들이 주로 1970년도에 많이 상장을 하였는데 아마 박정희 정부 시대에

 

국민주처럼 상장을 독려해 투명한 경영체계를 갖추라는 정부의 지침에 영향을 받아 자발적이기 보다는

 

정부의 방향과 맞추어 움직여서 상장을 하였을 것 입니다.

 

한편 조선 내화는 산업용 용수를 구하기 쉬운 전라남도 광양시 산업로 55번지에 본점을 배치하고 있으며

 

업력과 튼튼한 수익성으로 인해 중소기업이나 벤처기업이라기보다는 중견기업으로서의 면모를 보인다.

 

간단하게 그 주요 사업 내용을 살펴보면 조선내화는 내화물을 구입하고 판매하며 내화물 관련 원재료를 구입하거나

 

무역 및 일체 부대사업과, 폐기물을 처리하고 환경 관련 부대사업, 부동산에 대한 투자 관리 입대사업 등

 

내화물을 만들고 파는 모든 제반사항에 관한 사업을 영위한다고 볼 수 있다.

 

70년간 이 회사는 우리나라의 중화학 공업의 발달과 함께 성장한 종합 내화물 제조업체이며

 

내화물이라고 하는 것은 고온에서 용해가 안되고 고열에 견디는 무기재료로서

 

고온의 열처리를 필요로 하는 공업 , 제철과 제강 등 중화학 공업에 많이 쓰이는 필수재입니다.

 

그래서 제철, 제강의 영역에 70% 상의 매출을 내고 있으며

 

국내외의 철강경기에 영향을 많이 받지만, 그 재화가 필수재이기 때문에 경기변동의 속도나 폭은 일반 소비재애 비해

 

크지 않은 특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더불어 이 내화물을 제조하는 데는 장치산업으로 상당한 기술력과 자본이 소요해서

 

수요처에서는 안정조업을 위해 품질과 기술력의 검증을 요구하여 진입장벽이 높은 편의 사업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현재 철강과 제강업의 성숙화로 과거만큼을 성장할 수는 없지만 그래도 꾸준한 수익을 바탕으로 이러한 이익을

 

어떻게 배치하여 회사의 성장을 도모해야 하는지에 대한 고민은 끊임없이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조선내화는 기계 부품 제조업으로도 진출하였고 대한 소결 금속 주식회사 및 삼한 등의 자회사를 통해서

 

경쟁력 있는 소결 기술을 통하여 자동차용 엔진, 트랜스 미션 , ABS 등의 자동차 부품과 냉장고용 부품, 산업기계 등에

 

쓰이는 제품을 생산하여 현대자동차와 엘지전자 등에 안정적으로 납품 및 그 품질을 인정받고 있습니다.

 

더불어 한국의 시장뿐만 아니라 해외의 시장에서도 진출을 하고 있습니다.

 

특히 중국에서는 과거에 북경현대 등에서 매출이 일어났으나

 

지금은 공급망을 중국 국내 자동차사 및 글로벌 자동차 부품사들로 확대하여 내화물에 쏠린

 

매출을 다각화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진출한 골프장업은 화순 컨트리클럽을 소유하고 있습니다. 회원제 골프장으로서 

 

3개 코스에 27홀이며 주변 천혜의 수려한 자연경관과 도전적인 코스로 편리한 라운딩이 가능한 곳입니다.

 

그래서 올해 골프장 업의 매출액은 5,415백만 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두 자릿수 이상의 성장을 가지고와 매출 상승이 기여하였습니다.

 

 

 

2. 영업이익률과 순이익률 , ROE는 다른 업종에 비해 낮지만 꾸준함 만은 누구에게도 지지 않는다.

 

매출액 비중을 각 사업별로 수치를 확인해 본 뒤 기업의 가치를 위의 수치를 통해 정리해서 가치투자로서 조선내화가

 

아직도 가치가 있음을 말씀드려보겠습니다.

 

우선 매출액은 반기 기준으로 총 3,591억 원을 벌었으며

 

그중 내화물 제조업에서는 정형, 부정형 제품과 상품을 통해서 총 2,610억 원으로

 

총매출에 72%를 차지하는 성과를 얻었습니다.

 

더불어 기계부품 제조업에서는 자동차와 가전부품 등에서 총 1,173억 원의 매출로

 

전체 총매출에서 32.7%를 차지하였으며

 

골프장업은 그렇게 비중이 크지 않으나 54억 원의 매출을 통해서 총매출의 1.5%를 차지하며

 

새로운 동력을 찾기 위한 노력을 꾸준히 하고 있습니다.

 

조선내화는 현재 시가총액 3,600억 원으로 코스피에 450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PER은 19 배 , PBR은 0.43으로 가치투자자로서 좋아할 만한 장부가치 대비 시장가치가 저평가되어 있으며

 

시가배당률 또한 4.64%으로 예금금리 대비 높은 배당을 주는 회사라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한편 안정성 관점에서도 부채비율은 66%대로 현금지급능력이나 부채상환에 문제가 없는 회사임을 알 수가 있으며

 

영업이익률은 4~5%, 순이익률도 4~5%를 유지하여 매년 ROE가 5% 정도 향상되며 수익의 30% 이상을 배당을 통해서

 

주주환원을 하기 때문에 예금보다 더 좋은 채권으로 보면서 추후 업황의 개선에 따라 시세차익도 덤을 얻을 수 있는

 

메자닌 채권과 같은 주식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제 곧 금리인상이 시작될 것입니다. 역사적으로 보았을 때 금리 인상의 기간을 길지 않았지만, 한번 오기 시작하면

 

어디까지 금리가 오를지는 알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금리 인상으로 많은 기업의 파산 등으로

 

거품이 있던 자산 가치의 재평가의 시기였습니다.

 

지금은 남들이 두려워하지 않고 투자하는 부동산이나 기술 주식에 대해 한번 숨을 고르고 아직 조명받지 못한

 

조선내화 같은 알짜 주식이 금리 상승기에 재평가를 받을 날이 머지않았나 조심스레 생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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