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맛집과 까페 ] 해목

해목 촬영 ( 소니 a 6000과 삼양렌즈 35mm f 2.8 )

 

1. 청담 해목 주위에는 어떤 지역과 특징을 가지고 있을까?

 

청담 해목은 청담동을 방문할 일이 있어서 방문한 곳이다.

 

끼니 때만 되면 무엇을 먹을까는 큰 고민이기도 하지만 어떠한 새로운 이 지역만의 음식을 만날까 설레는

 

일이기도 하다. 청담동하면 화려한 음식과, 인스타그램이나 페이스북에 적합한 포토존이 있는 파스타 레스토랑

 

, 멋진 카페를 통해서 인싸가 되고 그렇지 않음을 청담에 방문한 정도로 생각할 수 있을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막상 청담동에 오면 이곳에서만 먹을 수 있는 맛집도 많이 존재 한다.

 

해목은 그 중 장어 덮밥에서 최고로 손꼽히는 곳이다.

 

많은 말 설명 없이도 이미 6시 쯤 핫한 시간쯤 긴 줄이 늘어서 깄오 늦게 방문하면 모찌리 도후 같은

 

특별한 음식은 모두 동이 난다.

 

우선 하쯔마부시라는 음식을 살펴보면 이 음식은 장어의 가바야키를 이용한 일본의 장어 덮밥 요리를 말한다.

 

쓰시나 나고야시에서 시작됬더는 설이 있으나 그 중 확실한 것은 아직 없으며 나고야의 요리 중 하나라는 것은

 

분명한 사실이다.

 

하쓰마부시를 먹는데 사람마다 다양한 법이 있겠지만

 

1. 우선 식당에서는 밥통의 장어 덮법을 큰 주걱으로 1/4 로 나눈다.

 

2. 그 다음 분리된 밥의 1/4를 그릇에 담아 장어와 밥먹 먹으며

 

3. 다음 1/4의 밥을 그릇에 담아 파, 고추 냉이 , 김 등을 취향에 따라 섞거 먹기도 한다.

 

4. 더불어 1/4의 밥을 그릇에 남아 국물이나 차를 따라넣어 오차즈케와 같이 먹기도 한다.

 

5. 마지막 방법은 나머지 밥의 양은 위의 방법 중 자신에게 적합한 방법으로 먹는다.

 

이러한 먹는 메뉴얼도 자세히 설명해 있는 것을 보면 지극히 이 요리도 일본스러운 요리라고 생각한다.

 

유니클로라는 의류회사를 보면 옷을 개는 것부터 해서 직원이 어떻게 행동해야하는지 메뉴얼을

 

꼼꼼하게 만들곤 하는데 이 하쯔마부시라는 장어 덮밥 또한 이러한 메뉴얼이 구체적으로 나온 것을 보면

 

참 일본스럽다는 생각이 든다.

 

일본 스럽다는 말이 호불호를 넘어 그들의 문화가 담겨있는 음식이라는 점에서 코로나로

 

다른 나라를 원활하게 방문할 수 없지만 , 그 곳의 맛을 청담동이라는 곳에서 잘 재현해 놓은 것을 보면

 

해목 촬영 ( 소니 a 6000과 삼양렌즈 35mm f 2.8 )

해목 촬영 ( 소니 a 6000과 삼양렌즈 35mm f 2.8 )

해목 촬영 ( 소니 a 6000과 삼양렌즈 35mm f 2.8 ) 

2. 해목의 기본정보는 어떻게 될까?

 

장소 : 서울 강남구 선릉로 145번길 14 ( 강남구청역 3-1번 출구에서 600미터 )

영업시간 : 11시 30분 - 22 시 ( 브레이크타임 15 시 ~ 17 시 ) , 라스트오더 21시

특징 : 단체석 , 발렛파킹 ( 3, 000 ) , 남 / 녀 화장실 구분 ( 5인 이상만 룸 가능 ) , 포장은 전 메뉴  가능 

메뉴 : 히츠마부시 38,000 원 , 카이센동 35,000 원 , 생 연어덮밥 17,000 원 , 생 연어덮밥과 아부리 18.000 원

생 연어덮밥과 아보카도 20,000 원 , 연어사시미 20,000 원 , 모찌리도후 8,000 원 , 크림 부라타치즈 8,000 원

전화번호 : 02-6203-0021

 

 

해목 촬영 ( 소니 a 6000과 삼양렌즈 35mm f 2.8 )

 

해목 촬영 ( 소니 a 6000과 삼양렌즈 35mm f 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