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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76

유한양행, 바이오 주식의 대장주 1. 유한양행 , 그 전통과 규모는 한국에서 으뜸인 바이오 주식 유한양행은 누구나 아는 대표적인 한국의 바이오 회사이다. 유일한 박사의 평전 등으로 이미 지식인들 사이에서도 유명하고 선한 이미지의 기업일 뿐만 아니라 일반인들에게도 친근한 약들로 가득 차 있다. 물론 현실의 영업환경은 좋은 브랜드 이미지와 괴리가 있을 수 있겠지만 그래도 유한양행의 길은 늘 대한민국의 제약사를 앞질러 있는 것은 사실이다. 유한양행은 1926년 6월에 설립되었으며 1962년 11월에 한국거래소에 상장되었습니다. 주된 사업 목적은 의약품과 화학약품, 공업약품 , 수의약품, 생활용품 등의 제조 및 매매를 주 사업목적으로 하고 있으며 노량진로 74에 본점을 두고 있습니다. 구체적으로 사업을 조금 살펴보면 의약품은 ETC( 전문 의.. 2021. 11. 1.
CJ 제일제당 , 전통적인 내수 식음료기업에서 해외로 1. CJ 제일제당 내수업의 의존하던 과거의 전통적인 식음료 기업 CJ제일제당은 역사가 오랜 기업이다. 1953년 제일제당 공업회사로 시작하여 약 70년 동안 소재 식품에서 가공식품으로 사업영역을 넓히며 식품산업의 발전을 이루어 왔습니다. 고 이병철 회장님의 제일제당과, 물산, 물류는 삼성의 시작이기도 하였지만, 우리나라 근대 산업의 기틀이 시작된 업종이기도 합니다. 고 이병철 회장님이 돌아가신 뒤 , 이맹희 회장을 거쳐 이재현 현재 회장님에게 경영권이 승계되었으며 , 과거의 자취는 장손에게 와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CJ제일제당은 주식회사 CJ에서 기업 분할을 하여 2007년도 9월에 식품과 바이오 사업에 집중하는 사업회사로 새롭게 출발하였습니다. 각 사업 부분에 핵심역량을 집중하여 국내 1위의 식품회.. 2021. 10. 22.
롯데칠성음료 , 부동산과 꾸준한 현금흐름으로 불황에도 성장한다. 1. 롯데칠성음료 한국 음료시장의 양대 산맥이다. 롯데칠성음료는 시가총액 약 1조 5천억 원으로 평가받고 있다. 상장 주식수는 약 9백만 주 가지고 있으며 외국인 소진율은8% 정도가 되고 있다. BPS는 약 14만 원대를 형성하고 있어 PBR은 1배가 조금 넘는 수준을 형성하고 있으며 최근 3년간 적자가 지속되었기 때문에 추정치로 보았을 경우에는 15 정도의 PER를 예상하고 있다. 배당은 꾸준히 2700원을 주고 있으며 시가 배당률로 계산하면 1~2%를 형성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주당 순이익에 30%를 배당정책으로 하려고 하지만 실현될지는 그때까지 지켜봐야 할 일이다. 현재는 순이익에 20%를 주주에 환원하고 있으며 적자가 턴어라운드 되면서 추후 M&A나 부동산 재평가 등으로 현재의 상황을 어떻게 .. 2021. 10. 20.
농심 , 불확실성이 심한 혼란기에는 식음료 회사를 다시보자 1. 농심의 재무상황을 알기 전에 기본적인 회사의 지식을 알아봅시다. 농심의 고 신춘호 회장은 롯데의 신격호 회장의 동생이다. 2021.3월에 별세를 한 뒤 신동원 아드님께 지분이 넘어가고 있는 중이다. 그만큼 역사도 오래되었고, 삼양 등 우지파동 등 굵직한 사건에 농심은 있었었다. 농심이라고 하면 어렸을 적에 농심공장을 견학하면 너구리 가락국수, 신라면, 안성탕면 등 많은 선물을 받았었다. 그래서 친근하기도 한 곳인데 나이가 들어 이렇게 농심이라는 회사를 분석해보니 감회가 새롭다. 우선 농심은 한국거래소에 상장된 회사로서 15개의 비상장 회사를 가지고 있다. 설립일자는 1965년 9월에 설립되었으며 , 1976년에 IPO를 상장하였으며 신대방동에 본사를 두고 있는 회사이다. 중요한 사업이나 매출은 라면.. 2021. 10.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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