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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적자유8

[ 서평 ] 나는 매일 퇴사를 결심한다 - 박영록 Ch 1 입사 후 10년 퇴사를 결심하다. 경영대학원 동기들 모임에서 있었던 일이다. 대부분 30대 후반에서 40대 직장인들이었고 그래도 각 분야에서 제법 잘 나간다는 사람들이 열 명 정도 모인 자리였다. 그런데 이날 모이에서 가장 뜨겁게 나누었던 이야기는 사회, 경제나 현 사업들에 대한 각종 이슈가 아니었다. 점차 빨라지고 있는 실제 퇴사 연령과 퇴사 후 남은 긴 노후를 도대체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가 가장 큰 주제였다. 50세까지 직장생활을 하기도 쉽지 않은 세상에 100세까지 산다고 하니, 퇴사 후의 삶은 걱정이자 인생에 매우 중요한 문제로 다가오고 있는 것 같다. P. 22 그는 50대 초반 대기업에서 근무하다가 중소 협력 업체로 적을 옮겨 임원까지 지내고 작년에 은퇴를 했다. 은퇴후 해외여행도 다.. 2022. 3. 25.
[ 서평 ] 파이프라인 우화 - 버크 헤지스 Ch 1 새는 알을 깨뜨려야 날 수 있다. 특히 아버지는 여러 번이나 왜 ' 자기 사업 '을 해야 하는지 강조하며 나를 일깨워주려 했습니다. 사실 자기 소유의 사업을 한다는 것은 곧 독립성과 통제력을 갖고 있음을 의미합니다. 나아가 아버지는 소유한 사업체가 많으면 많을수록 좋다고 했습니다. 아버지가 특별히 강조한 말은 이것입니다. " 파이프라인은 생명선이다!" 이 말을 마음 깊이 새기고 있던 나는 스물다섯 살의 나이에 첫 사업을 시작했습니다. P. 22 우리는 학교에 가서도 열심히 물통을 나르는 법을 배웁니다. 열심히 공부해서 좋은 직장에 들어가야 성공할 수 있다는 편견에 가까운 가르침을 받는 것입니다. 물론 그렇게 졸업장을 얻으면 다른 사람보다 더 큰 물통을 나를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일단 직장에 들.. 2022. 3. 25.
[ 서평 ] 나는 오늘도 경제적 자유를 꿈꾼다 - 청울림 ( 유대열 ) Ch 1 경제적 자유 스스로 구하라. 무엇보다 마흔이란 나이는 밥과 존재 사이에 심각한 고민을 하게 되는 나이다. 하고 싶은 것보다 해야 할 일에 소진된 인생을 자각하며 헛헛한 웃음을 짓는 때다. 운신의 폭이 좁아져 있고 지금껏 쌓아온 것들이 아깝고, 변해야 하는 것은 아는데 변하기는 힘든 시기. 그래서 마흔은 어떻게든 선택을 해야 하는 중요한 시점이기도 하다. P. 20 그 명함 한 장을 얻기 위해 학창 시절 그리도 열심히 공부하고 스펙 쌓기에 몰두하지 않았는가. 그 명함 한 장으로 많은 권한도 누리고 혜택도 누렸다. 이제는 명함에 새겨진 회사의 힘, 직급의 힘 대신 내 이름 석 자의 힘으로 당당하게 세상에 서기 위해 회사를 박차고 나온 터였지만 막상 명함을 버리기는 어려웠다. 그만큼 과거의 덫은 단단.. 2022. 3. 18.
[ 서평 ] 나는 자는 동안에도 돈을 번다 -리뷰요정리남 Ch 1 원하는 것을 이루는 부의 마인드 셋 오로지 취업만을 목표로 어떻게든 꾹 참았다. 지금 생각하면 바보스럽지만 참고 포기하는 일에 익숙해진 탓이었다. 이러한 내 모습은 일명 수저 계급론에서 이야기하는 흙수저의 모습과 다름없었다. 수저 계급론이란 우리가 태어날 때부터 수저의 색깔이 정해져 있다는 이야기다. 유복한 집안에서 금수저를 물고 태어난 사람은 좋은 환경에서 듣고, 보고 , 경험하며 더 나은 교육을 받을 수 있고, 이러한 경험과 재력은 이후 성공할 수 있는 발판이 되어준다. 반면 흙수저를 물고 태어난 사람은 상대적으로 낮은 질의 교육을 받으며, 경제적인 도움을 받지 못한 만큼 흙수저에서 벗어나기 힘들다는 게 수저 계급론의 핵심이다. P. 29 Ch 2 나는 자면서도 돈을 벌기로 결심했다. 하지만.. 2021. 12.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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