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재테크

알체라, 대한민국 AI 대표 선수 기술로 세계 선도하다.

by zpzed 2021. 11. 27.
728x90
반응형


1.알체라는 어떤 회사인가?


Alchera는 2016년 6월 3일 법인 설립되었습니다. 회사의 위치는 성남시 분당구 판교로 256번 길 25, 7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중소기업과 벤처기업에 해당하고 있습니다.

간략히 주요 사업에 대해 이야기하면 인공지능 솔루션 연구 및 개발업, 인공지능 기반 제품의 개발 , 생산 및 판매업,

소프트웨어 개발 자문 및 공급업을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습니다.

신용평가를 해보면 BB- , B 정도 해당하고 있으며 기술성장기업의 코스닥 시장 특례 상장을 통해서 상장되었습니다.

현재 대표이사는 황영규 대표이사이며 김정배 전 대표이사는 사내이사로 옮겼으며 주된 창업주는 삼성종합기술원 전문

연구원 출신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주요 주주를 살펴보면 스노우 ( 네이버 )의 지분은 약 15% 되며 황영규 , 김정배 , 이강의, 윤호석 등기업원 등이

각 각 11%,11%, 1.73%, 0.001%를 가지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스노우는 자산 2,000억 원의 비상장기업이며 네이버가 80%의 지분을 가지고 있습니다. 현재 매출액에 비해서

당기순이익과 영업이익의 적자가 크지만 그것은 성장주에 투자하는 전략으로 구조적인 부분에서의 손실이 표현되었다

라고 볼 수 있습니다.

더불어 사업의 개요를 간단히 살펴보면 크게 알체라는 인공지능 영상인식 분야에서 토털 솔루션 기술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영상인식 사업은 크게 안면인식과 이상상황 감지 , AI 학습 데이터 제작이라는 3가지로 구분이 됩니다.

이 세가지 영역에는 동일한 원천 기술을 사용하지만 다른 시장의 형태를 가지고 있습니다.

안면 인식 기반의 결제 시스템 구축과 모바일 뱅킹에 적용하여 공공기관과 건설 현장 등에서 얼굴 인식 기술을 적용하여

출입과 출퇴근까지 관리할 수 있는 On Premise와 SaaS 모델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한 이 엔진을 활용하여 방송

콘텐츠 제작에도 사용되고 있으며 VADT는 카메라를 사용해서 실시간으로 사람이나 시설물을 진단하고

인근의 위험 요소를 감지하는 솔루션을 이용하고 있습니다. AI로 연기의 확산 패턴을 인식하는 기술을 개발하여 원거리

에서도 산불 감시가 가능하며 사람들의 움직임을 실시간으로 추적하는 기술을 개발하여 제공합니다.

결국 이러한 기술을 활용하여 AI 기술개발에 핵심 요소 중 하나인 양질의 Big Data 제작용 Platform/Tool를 개발하여

동사의 영상인식 AI 기술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학습된 DATA는 대기업과 연구소 등에 딥러닝 학습을 목적으로

판매하기도 합니다.

매출 비율을 살펴보면 안면인식을 26억원에 총 매출액 40억 원에서 64%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상 상황 감지 부분을

보았을 경우에는 2억원으로 약 5%의 매출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한편 Data 부분에서는 9억 원 정도로 총매출액에서 22%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3D Landmark 기술을 이용하여 안면 인식 기술을 제공하고 이상상황 감지를 통해서 화재 등을 감지하는 기술을 개발과

제공하며 Data 부분에서는 인공지능 학습에 필요한 데이터를 취득하고 Labelling 및 정제 작업을 통해서 AI 학습 및

기업에 납품합니다.

이러한 산업에 아직은 표준이 존재하지는 않지만 시장에 대한 레퍼런스를 이용하여 사실상 표준을 가질 수 있는데

동사는 외교부 사업 관련으로 여권얼굴인식을 진행하기도 하고 금융권에서도 본인인증 시 같은 솔루션을 이용하여 여권

인식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와 같은 과정을 통해서 사실상 표준을 선점할 수 있습니다.

2. Alchera의 브랜드와 이 기업의 가치평가는 어떻게?


알체라는 Make your AI dreams a reality란 비전에 따라 꿈의 시대를 형상화하고 3가지 핵심가치 협업, 투명성, 심플을

반영한 브랜딩 전략을 수립하며 진행하고 있습니다. AIIR 브랜드는 얼굴인식 및 이상 상황 감지 기술 브랜드이며

AIIR처럼 어떤 고객도 시간과 장소의 제약 없이 알체라의 제품을 경험하고 있다는 부분에 초점을 맞춰 브랜딩하고

있습니다. Data still 브랜드는 고객 맞춤형 AI 학습 모델 제공을 위해 학습 데이터를 직접 가공, 정제하여 제공하는

마케팅 전략을 수립하였으며 기술연구소에서는 Face Analysis , Behabiour analysis , Anomally Analysis 기술을

중점적으로 연구 개발하고 있으며 연구개발비용은 총 매출액에 30~50%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과감하게 투자하게 되는 배경에는 바이오 인증 시장은 연평균 28.3%의 성장률을 보이고 있으며

AI 학습 데이터 제작에는 2025년까지 연평균 11%의 성장으로 32조 원의 시장을 설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빠른 시장의 성장과 규모의 확대를 보아 과감한 R&D 비용의 투하가 있습니다.

현재 매출액은 40억원이지만 시가총액이 5,300조 원인 알체라는 이미 이러한 기술에 대한 프리미엄은

반영된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이러한 회사는 기술의 매출을 기반을 통해서 가치평가를 하기보다는

성장성이 각 산업별로 매년 20% 상승한다고 가정하면 2027년도에는 매출액은 100억 정도 도달될 것으로

보이며 그 시장의 성장성과 성숙도에 따라 마진이 결정된다면 기업의 가치를 PER이나 PBR로 계산할 수 있을 것

입니다. 하지만 그 이상의 시장 성장이 예상되기 때문에 현재의 5,000억 원의 시장가치가 형성될 것이고

전통적 가치 평가 기준으로 이 회사의 적정 가격을 측정하기는 어렵습니다.

다만 상대적으로 비교할 만한 회사( 외국 )의 가치를 기준으로 평가한다면 어느 정도 가능할 수 있겠으나

사업적인 세부사항은 너무 훌륭하고 좋은 회사이나 몇 조원의 회사가 된다라고는 금리인상기에

이야기하는 것은 조금 섣부른 부분이 있지 않나 싶습니다.

그래도 원천 기업의 기술과 사업의 응용성이 무궁무진하기 때문에 회사나 다른 연관 산업의 확장성으로

인해 충분이 몇 조원으로도 갈 잠재성은 충분한 회사로 보입니다.

728x90
반응형

댓글